오늘의집에는 매달 전 구성원이 온라인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팅이 있습니다. 바로 전사 타운홀인 '오픈하우스 (Open House)' 인데요. 오늘의집의 핵심 가치인 '열린 소통 (Be Open)'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매월 오늘의집 홈팀이 함께 만든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2024년을 시작하며 진행된 첫 오픈하우스는 더 많은 구성원들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했는데요, 그 열기 가득했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 웅성웅성 저게 뭐지? 입구부터 남달랐던 그날의 분위기
오픈하우스가 진행되었던 금요일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색다른 분위기의 인상깊은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었어요. 여기 도대체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는 걸까요? 🤔
🔎‘We Ultimately Find a Way’ 에 담긴 의미
오늘의집에는 오랜 시간 전설처럼 회자되는 문장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인터스텔라' 속 명대사로 꼽히는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인데요. 오늘의집이 마주했던 수많은 도전의 역사 속에서 오늘의집 리더 Jay 님이 이 대사를 자주 언급해왔기에,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또터스텔라' 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오늘의집의 역사와 함께해온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2023년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한 오늘의집. 2024년을 시작하며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었어요. 우리는 “결국 답을 찾아내는 사람들” We Ultimately Find a Way 이라는 점. 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며 하루하루 묵묵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오늘의집 홈팀 멤버들이 얼마나 멋진 사람들인지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알려주고 싶었어요.
💬 오늘의집 홈팀 멤버들의 메시지로 오피스 분위기는 더욱 UP!
오피스 벽면에서도 “결국 답을 찾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의집 동료들이 생각하는 ‘오늘의집다움’이란 과연 무엇인지, 우리는 스스로 어떤 팀이라고 생각하는지, 구성원들이 직접 작성한 문구들로 채워진 메시지 벽이 설치되었답니다.
⏰ 1월 오픈하우스 시작 30분 전,
사내 슬랙 메신저를 통해 오픈하우스 공지가 나가자, 현장에서 오픈하우스를 듣기 위해 많은 구성원분들이 모이기 시작했답니다. (나중엔 서서 들으시는 팀원분들도 발생했다는 후문...!) 당일 간식으로 준비한 카페 레이어드 스콘도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에너지 넘치게 해줬죠!
🚀 두근두근 1월 오픈하우스의 시작!
큰 박수 소리와 함께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1월 오픈하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일 함께 나눈 아젠다는 ① 23년 성과 및 회고, ② 24년 전사 방향성, ③ 24년 전사 상반기 OKR 이었어요.
#23년 성과 및 회고
첫 번째 순서는 오늘의집 Head of CEO Office, Scott 님과 함께 2023년 오늘의집 홈팀이 함께 만든 성과를 나누고 회고 포인트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집은 2023년 하반기 첫 월간 흑자 전환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당장의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위한 문제 해결에 집중했기에 더 의미 있는 결과였습니다. 현장에 계신 구성원분들도 이런 성과에 자부심 가득한 미소를 지으셨어요.
#24년 전사 방향성과 상반기 OKR
이어서 23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홈팀 팀원분들과 한 번 더 박수를 나누며, 오늘의집 리더 Jay 님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공간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인테리어의 로망에서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일상으로의 확장,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바꾸어 나가고자 하는 원대한 도전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구간에 접근한 오늘의집이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구성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전사 방향성에 대한 Q&A
2024년, 오늘의집이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공유가 끝난 후, Jay 님과 Culture팀 리더 Gaga 님의 Q&A로 이어갔는데요. 사전에 전달받은 구성원 여러분들의 질문에 이어, 현장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전달되는 다양한 질문들까지. 후끈한 현장의 열기 속에 오늘의집이 함께 만들어갈 2024년의 도전과 과제들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1월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홈팀 구성원들의 후기!
🚩 2024년에도 우리는 결국 답을 찾아낼 것이다
2024년 첫 번째 오픈하우스는 오늘의집 홈팀이 “결국 답을 찾아내는 사람들”임을 되새기는 동시에, 계속해서 이어갈 도전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믿음을 가지고 중요한 문제를 풀며, 더 큰 도전을 이어나갈 오늘의집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