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人터뷰] 커리어 퀀텀점프 중인 개발자에게 듣는 ‘오늘의집을 선택한 이유’
“안정적인 서비스와 기술적 도전 과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죠”
2021년 11월 26일 오늘의집

비약적인 성장이나 발전을 이야기할 때 '퀀텀점프'라는 단어를 사용하고는 합니다.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계단을 뛰어오르듯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는 의미인데요. 지금 여기, 오늘의집에서 커리어의 퀀텀점프를 그리고 있다는 5년~9년차 개발자 세 분을 만나 오늘의집의 개발문화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왼쪽부터) 콰지, 주디, 건 님

오늘의집을 선택한 이유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하고 있는 업무 설명 부탁드립니다.

건 님: 안녕하세요. 커머스플랫폼팀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건입니다. 병역 특례 기간을 포함하여 약 5년 동안 개발자로 일해 왔으며, 팀에서는 주문 및 결제 시스템과 관련된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디 님: 커머스플랫폼팀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주디입니다. 저는 오늘의집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한 이후의 영역인 주문, 클레임, 배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콰지 님: 9년차 백엔드 개발자 콰지입니다. 저는 커머스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고객의 상품탐색 단계부터 구매하기 전까지 대다수 영역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오늘의집에 합류하기 전 여정과 오늘의집 개발팀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건 님: 학창 시절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고, 병역특례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년 간의 병역특례를 마치고 나서는 인턴을 했었는데 이때 개발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굳혀 졸업 후에 카카오의 서버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에서 1년 정도 일을 했을 때, 지인을 통해 오늘의집을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 오늘의집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고, 성장하는 서비스의 기술적인 숙제를 풀어보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주디 님: 저는 학교를 졸업한 후, 쿠팡에 신입으로 입사했는데요. 당시 급변하는 회사를 온몸으로 겪으며 많은 경험과 성장을 했어요. 그렇게 4년 정도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조금 더 주도적으로 일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졌죠. 마침 그 시기에 오늘의집을 소개받았는데 제가 느끼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콰지 님: 두 분과 비슷하게 저도 큰 규모의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삼성 SDS가 첫 회사였는데 주로 SI 업무를 했던 터라 도메인 전문성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이베이코리아와 쿠팡을 거쳐 오늘의집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회사를 선택할 때는 ‘내가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을까?’를 주로 생각했었는데요. 오늘의집에 합류하기 전에는 제가 그동안 느꼈던 많은 생각과 경험을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기술적 변곡점에 있어 도전해볼 토픽들이 많은 곳을 찾았고, 오늘의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집 개발팀의 일하는 방식과 개발문화

Q. 오늘의집에 합류하면서 기술적으로 기대한 부분은 무엇이었고, 실제 경험과 어느 정도 일치하나요? 

건 님: 원래 오늘의집은 하나의 모놀리식(Monolithic) 서버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서비스가 커지면서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로의 전환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기존 서버에서 새롭게 작은 서버를 떼어내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적 시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실제로 MSA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Spring Boo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공부하며 만들어가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배포 과정도 인프라팀의 도움으로 많이 편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부담이 줄었습니다. 아직 레거시 코드를 보면 머리가 아프지만, 그만큼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디 님: 건 님과 비슷해요. 모놀리식 서비스에서 MSA로의 전환, 그 과정에서 마주치게 될 다양한 문제점들을 고민하며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되었어요. 단순히 분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메인 별로 더 나은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기존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해결할지 제가 주도적으로 제시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기대했던 대로 지금 오늘의집은 MSA phase 1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거대한 모놀리식 서비스를 어느 단계부터 어떻게 진행해야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지금은 어떤 결정이 가장 최선일지, 기술적인 측면과 도메인 측면 모두 동료들과 함께 계속 토론하며 차근차근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콰지 님: 대규모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설계 부분에서 큰 변화를 마주하리라 예상했고, 그중에 하나인 MSA 전환에 주도적인 참여를 기대했습니다. 최근에 MSA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발전해온 서비스를 새롭게 구성하면서도 서비스에는 지장이 없게 하도록 여러 전략적 판단과 학습을 하고,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애초 예상한 제 기대치를 뛰어넘습니다. 특히, 기술적 의사결정을 위한 팀원들과의 토론 과정이 그 어느 곳보다 즐겁고 좋아요. 

<📌 오늘의집 MSA 전환 여정, 그 첫걸음이 궁금하다면? 클릭!>


Q.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성취감을 느꼈던 일은 무엇인가요?

건 님: 저는 동영상 업로드 서버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AWS의 다양한 서비스와 동영상 인코딩에 대해 비교적 익숙하지 않던 시기였는데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배워 가면서 제작부터 배포까지 완성했습니다. 경험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조금 형태가 바뀌어 콘텐츠팀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는 걸 보면 뿌듯합니다. 

주디 님: 올해 여름에 런칭한 ‘오늘의집 배송’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가 평소에 가구를 구매할 때 제일 불편한 부분이 바로 배송이었거든요. 문 앞에 놔달라고 할 수도 없고, 언제 배송이 올지도 모르니 항상 전전긍긍 했어요. 그만큼 원하는 날 가구를 받을 수 있는 ‘오늘의집 배송’은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가구 배송 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이 될 거라고 생각해 성취감도 크게 와닿았어요. 게다가 커머스 파트 리딩을 맡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었기에 개발 측면에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콰지 님: 지금 진행하고 있는 MSA 전환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얽혀있는 복잡도 높은 서비스를 도메인 단위의 서비스로 식별하고 분리하기 위해서는 기존 서비스를 깊이 있게 파악하며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거든요. 또한, 그 안에서 발견되는 제약사항들을 풀기 위해선 여러 가지 설계적 판단들이 필요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굉장히 다양한 관점으로 서비스를 바라봐야 했고, 그 전략들이 하나씩 구현돼 가며 맞춰질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직 여러 관문이 남아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지 않은 정말 값진 경험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Q. 업무 수행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팀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나요?

건 님: 업무 중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바로 슬랙에 해당 문제를 공유합니다. 그럼 팀원들이 그 문제를 같이 고민해줘요. 여러 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면 조금 더 좋은 해결 방법이 나오는 같아요. 너의 일, 나의 일 구분 없이 같이 고민해주는 팀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주디 님: 믿고 토론할 수 있는 동료들이 많아 문제가 발생해도 걱정이 없어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동료들 덕분에 늘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의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는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라는 점은 회사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콰지 님: 모두 자기 생각과 이유를 적극적으로 풀어놓는 토론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서로의 의견을 자주 묻고 여러 방식으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다 보니 담백한 토론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엔 캐주얼한 투표를 하기도 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이해도를 맞추기도 합니다.

오늘의집에 합류해야 하는 이유 

Q. 세 분 모두 다른 회사를 경험하셨는데요. ‘오늘의집에서 일해서 좋다’라고 느끼시는 때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건 님: 자유로운 의사소통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이 제 옆에 있음을 실감할 때마다 느끼는 것 같아요. 재택근무 중에도 슬랙에서 거의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니까 정보 단절이 없고,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모두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고, 다들 부드럽게 의견을 이야기하는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일할 때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좋은 동료들이 있다는 점은 정말 최고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디 님: ‘내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눈에 보일 때 정말 좋아요. 오늘의집은 매월 회사의 목표와 상황을 공유해주는데 저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의 목표를 알기에 내가 왜 일을 하고 있는지가 이해가 가고,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일’이 되기에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어요. 성취감 또한 훨씬 더 크고요.

콰지 님: 좋은 개발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것을 느낄 때입니다. 기술적 호기심과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문화가 일하기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서로의 시도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적용하고, 이야기하며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의 노하우를 배우게 되고, 상호보완적인 도움 또한 많이 나누게 됩니다. 오늘의집에는 유능한 동료들이 많아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Q. 커리어 성장의 관점에서 본인과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가 오늘의집에 합류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건 님: 오늘의집은 연차에 상관없이 모든 개발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매니징 역할을 하게 됐을 때도 크게 부담을 느낄 일이 없습니다. 다만, 동료 개발자들의 기술적 질문에 대해 잘 대답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차에 상관없이 똑똑한 분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도 받고, 자극도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합류하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주디 님: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많아요. 덕분에 저도 여러 프로젝트를 리딩해볼 수 있었는데요.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작은 업무부터 소규모 인원과 함께 Task를 분배하고 한 달 이상 진행해야 하는 업무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프로젝트를 온전히 리딩하게 되면서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고 이전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성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기에 저와 비슷한 연차이신 개발자 분들께 꼭 오늘의집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콰지 님: 저는 곧 10년 차에 접어드는 시기라 매니징과 노하우는 필수적 역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Task를 식별하여 산정하고,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 또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의집은 누구나 리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평적이고 서로를 동등하게 대하기 때문에 좋은 훈련을 해볼 기회가 많습니다. 개발 역량은 물론 리더로서의 역량까지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곳이에요.

Q. 복지나 조직문화 등 오늘의집에서 일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것이나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건 님: 앞에서 이미 많이 말씀드렸지만, 가장 좋은 건 같이 일하는 동료들입니다. 복지 또한 그에 못지않게 좋아요. 지금도 늘어나고 있어서 다 나열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복지만 말씀 드릴게요. 일단 점심, 저녁 식대 모두 회사에서 지원해주고, 매달 오늘의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꾸미기 지원금이 나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전사적으로 시행했던 재택근무의 경험을 살려서 ‘위드코로나' 기간 중에도 조직별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진정성 있는 고민을 하는 부분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주디 님: 입사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계속해서 복지가 늘어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한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직원 전용 할인쿠폰이 있고, 장기 근속자에게는 리프레시 휴가도 제공돼요. 또 요즘 캠핑에 빠졌는데 매년 120만원의 꾸미기 지원금이 제공되어 요긴하게 캠핑용품을 구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생긴 사내 카페는 모든 메뉴가 무료라서 앞으로 아주 알차게 이용할 예정이에요!

콰지 님: 점심/저녁식사 가능한 법인카드 제공이 가장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연봉과 별개로 복지 차원에서 지원되는데, 만약 매 끼니를 개인 비용으로 다 사먹으면 많이 부담될 것 같거든요. (웃음)

<📌 인터뷰에 다 담지 못한 오늘의집 복지와 근무환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Q. 회사가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도 함께 많아질텐데요. 오늘의집에서 개발을 통해 풀어보고 싶은 문제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건 님: 커머스플랫폼 팀원으로서는 독립성과 정합성이 높은 코드를 통해 운영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싶습니다. 현재 팀에서 주문 및 결제와 관련된 기능을 관리하고 있는데 고객으로부터 전달되는 CS가 비교적 많아서 운영 부담이 있거든요. 개발자로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디 님: 대량의 트래픽이 들어와도 받쳐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과정 중의 하나인 MSA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저뿐만 아니라 모든 개발자의 과제일 거예요. 사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과연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옆을 둘러보니 뛰어난 동료들이 있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있으니 이제는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공간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당연하게 오늘의집 앱을 켜도록 만드는 것인데요. 이렇게 멋진 동료들과 함께라면 회사의 성장은 물론 개인의 성장도 함께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테크컴퍼니로서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기술적 성장, 그것이 제가 오늘의집에서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것 같아요. 

콰지 님: 현재 검색과 리스팅 페이지가 생각보다 단조로운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더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듈화 하고, 조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이 필요한 커머스의 특성상 회사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경험했던 것들을 잘 활용하여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과 동시에 나에게는 어려웠던 주니어 시절이 누군가에게는 더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기가 되도록 돕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오늘의집에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외부의 개발자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건 님: 큰 서비스를 MSA로 전환하는 과정은 성장하는 회사가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입니다.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훌륭한 동료들과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면, 오늘의집이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주디 님: 스타트업으로의 지원을 고려할 때, 가장 큰 걱정은 불안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생각할 때,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했었거든요. 그런 분들께 지금 오늘의집은 최고의 선택지예요. 안정적인 서비스와 기술적 도전 과제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거든요. 다양한 포지션이 오픈되어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콰지 님: 개인적으로 지금이 합류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오늘의집은 기술적 변곡점에 있어 다양한 고도화 작업을 경험하면서 성장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있는 많은 훌륭한 개발자 분들이 이미 합류하셨고,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에서 커리어의 퀀텀점프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의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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