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 ‘오!’
오늘의집 속의 알파벳 오(O)!가 궁금하다
2023년 7월 28일 오늘의집

오늘의집이 선보이는 다양한 서비스들은 알파벳 ‘O’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집의 ‘오’와 같은 음을 내는 알파벳 O를 브랜드명에 사용한 것인데요. 큐레이션 편집샵 ‘오굿즈'부터 일상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오플레이'까지! 오늘의집 내 ‘O’로 시작되는 스몰브랜드는 무려 40여개! 한글 ‘오’와 알파벳 ‘O’는 이젠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브랜드 키워드가 되며 ‘오 유니버스(O Universe)’를 만들어냈습니다.

‘오 유니버스'는 오늘의집 안에서도 이어집니다. 사내 프로그램, 그리고 오피스 곳곳에서 ‘오'를 활용한 네이밍을 다수 발견할 수 있는데요. 오늘의집 안에도 스며든 ‘O’를 소개합니다.

📍 오늘의집 밖 오 유니버스가 궁금하다면 >> 링크

☕ 오늘의집의 사랑방, 오마당과 오카페

오늘의집 오피스에 방문한 사람들이 처음 발을 들이는 곳, 바로 오마당입니다. 오늘의집 27층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인 타운홀은 모두를 맞이하는 장소인데요. 공간의 의미를 담아 친숙한 ‘마당'이라는 글자에 오늘의집의 ‘오'를 붙여 ‘오마당'이란 이름을 갖고 있어요. 

오마당에서 만날 수 있는 또다른 ‘O’! 바로 사내카페인 오카페입니다.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오카페 안에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류를 무료로 맛볼 수 있어요. 오카페는 외부 카페에 방문할 필요가 없어 오늘의집 팀원들의 시간을 아껴주고, 캐주얼하게 일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격식 없는 회의 공간을 통해 퀵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잠시 동안의 만남으로 사내 구성원 사이의 교감도 늘어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카페 덕분에 출출할 틈도 없고요!

💡 매달 열리는 ‘오픈하우스'

매달 한 번 열리는 오픈하우스는 모든 구성원에게 ‘항상 열려 있는 오늘의집’을 의미합니다. 모든 구성원이 다같이 모이는 시간에 오늘의집이 이룬 성과와 업무와 관련된 경험담 등을 공유하며 핵심가치인 'Be Open(열린소통)'을 실천하죠. 동료가 직접 나서 전체 구성원들에게 업무 과정과 결과 등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모든 구성원이 살아있는 ‘Lesson Learned(교훈)’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서 27층 타운홀 공간을 ‘오마당'이라 지칭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픈하우스 코너 중에는 온라인 오마당도 존재한답니다. 오픈하우스의 오마당은 ‘오늘의집을 짓는 마음’으로 오늘의집을 위한 질문과 의견을 솔직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오픈하우스 시작 전까지 구성원이 오늘의집에 대해 궁금한 점을 작성하고, 이에 대해 유관 부서에서 답변하고 있어요.

🖐 입사 첫날 만나는 버디, 오메이트

오메이트(O Mate)는 Ohouse Mate의 줄임말로 시작했는데요. 모든 것이 낯설 신규입사자가 궁금한 점을 마음 편히 물어볼 수 있는 동료를 의미해요. 새로 합류한 팀원에게 오늘의집 문화와 생활 전반에 대해 알려주는 역할을 하죠. 오메이트는 신규 입사자와 같은 팀에서 같거나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존 구성원으로 배정됩니다.

오메이트는 오늘의집에서 새출발하는 동료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일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입사 당일 자리 안내, 업무 환경 세팅 도움, 팀과 업무에 대한 소개, 업무 시 참고하면 좋을 내용에 대한 공유 등 업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편안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점심 메이트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회사 생활 시작에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동료가 바로 ‘오메이트'죠.

💌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 ‘오레오'

오늘의집만의 ‘칭찬과 감사 문화'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오레오도 있어요. 오레오는 ‘Ohouse Recognition Program’의 줄임말로 함께 일하는 고마운 동료에게 공개적으로 감사를 전하는 프로그램과 동료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너스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답니다.

더 자세한 오레오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오늘의집에는 OREO가 있다?’ 글을 확인해주세요!

이외에도 오늘의집에는 ‘O’로 시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모든 구성원이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오늘의집만의 근무제도 ‘오워크', 그리고 저녁을 거르는 구성원에게 식사를 제때 제공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더 확보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저녁식사 주문 시스템 ‘오더 디너’까지!

재치있는 이름만큼이나 다채롭게 오늘의집의 문화와 특징을 보여주는 오늘의집만의 ‘O’ 프로그램! 앞으로 또 어떤 O 프로그램들이 등장해 구성원들을 돕고 사랑받게 될지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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